대전목원대, ‘2013년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 공모 최다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20 15:41: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가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2013년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 공모에서 대전지역 소재 14개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선정팀을 배출하여 ‘대학생 창업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대전시에서 발표한 2013년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 공모 심사 후 선정된 40개 팀 중 목원대 학생들이 예비선정자 1팀 포함 총 10개 팀이 선정되어 최다 선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예비창업 대학생들은 대전시로부터 700만원에서 최고 2,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성공창업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목원대 선정팀의 경우,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미술·디자인, 음악 등 예술분야를 중심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인 사업계획으로 구현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원대는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아이템 발굴에서부터 창업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사업, 선정 후 행정지원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자 전담기구인 ‘학생창업지원센터(센터장 정철호)’를 구축, 운영하는 등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정책 트렌드와 맞물린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는 대전시에서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서 지난 2010년부터 500개의 대학생 및 청년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목원대의 경우, 지난 2012년에도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에서 최다 선정 기록을 낸 바 있으며, 최근 보육실 111개를 갖춘 대형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창업 강좌 및 동아리 운영 등 학내 창업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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