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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하계U대회 유치 기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
광주상무축구단은 오는 16일 오후3시15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정규리그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상무는 현재 정규리그 6승1무1패 승점 19점으로 전북(승점 20점)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올해 전력이 급상승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상무는 최근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김명중(5골), 최성국(4골), 최원권(3골)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고 팀 분위기가 좋아 경남FC와 좋은 승부가 예상된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선두권의 기쁨을 나누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식전공연으로는 호남대 치어리더 DRP팀 공연이 펼쳐지고, 당일 추첨을 통해 대형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피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국세청 의 날’ 네임데이 행사를 열어 국세청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정규리그 1위 탈환을 위해 열심히 뛰는 광주상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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