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응급처치 체험 차량 운영
- 23일 오전11시 시청, ‘이동응급처치체험관’ 시연회 실시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24 05:46:43
광주시는 오는 23일 오전11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응급처치체험관’ 시연회를 실시한다.
‘이동응급처치체험관’은 국비와 시비 1억5천만원을 투입, 2.5톤 차량을 개조해 심폐소생술(CPR)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 트레이너 등 65개 마네킹을 구비하고, 58인치 PDP 등 프로젝션을 장착,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주시는 전남대병원(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에 체험관 운영을 위탁하고 학교, 기업체, 공공 집합장소 등을 연중 순회하며 체험식 응급처치 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10여년동안 사망원인을 분석한 통계청 자료에따르면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1위를 차지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기본심폐소생술은 일반인도 교육만 받으면 직접 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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