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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4일 열린 제1회 광주시 전국주니어통역사선발대회에서 중등부 권유지(전주 완산중), 초등부 최준완(조봉초)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등부에 우수상 오근욱(광주살레시오중), 장려상 선한나(동아여중)외 1명, 초등부에 우수상 김수미(금당초), 장려상 이담현(불로초)외 1명이 수상했다.
광주시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계획으로 중등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부 407명, 중등부 317명 등 724명이 참가하여 전국 최대 규모대회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금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고 지역대학이 주관한 영어통역사선발대회로 참가비가 없는 전국 유일의 대회가 됐다.
전남대 언어교육원 안병규 원장은 “수상자뿐만 아니라 대회 참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너무 뛰어나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수상자 전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통역자원봉사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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