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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7일부터19일까지 3일간 예식장 27개소, 장례식장 20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식품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반 18명의 점검 인력으로 구성하였다.
점검내용은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및 식품의 사용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 등의 보관.운반.진열시 보존 및 보관온도 적정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위반여부 등이다.
아울러 많은 음식이 동시에 제공되는 관계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취급될 수 있도록 식재료 세척 등 전처리 과정에서 조리.급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점검 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사안은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며, 인터넷 공개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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