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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
조억동 광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구제역으로 어수선한 민심 달래기를 위해 31일 이성규 시의회의장 과 지역 인사들과 유관기관단체장등이 함께 관내 경안시장을 찾았다.
조 시장은 서민경제를 살피고 경기불황으로 침체되어 있는 민심을 위로하고자 재래시장을 방문 구내식당 식자재와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그 동안 시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운동’을 추진 현재까지 1억 7천만원의 물품을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쟁력을 잃어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시장이용고객 주차편의 제공을 위한 역동공용주차장 주차안내도우미사업 공동마케팅사업에 일환인 전통시장 장터거리 축제 지원 본청 구내식당 식자재 대량구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1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일환으로 시장 내에 LED 경관조명 설치로 볼거리 제공은 물론 경안시장을 명소화 함으로써 전통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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