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사업 추진
| 기사입력 2011-02-09 22:30:40

[광주=타임뉴스] = 광주시는 7월말까지 1억원을 투입해 재난취약가구 1681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콘센트 누전차단기 가스밸브 등 노후시설을 사전점검·정비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보급한다.

이 사업에는 광주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 5개조 30명으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운영해 재난취약 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소녀·소년가장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또 수혜자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생활안전분야 서비스로 소외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재난 안전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에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과 무료 봉사활동 등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56 가구를 우선 선정해 전기콘센트 누전차단기 가스밸브 등 노후시설을 사전점검·정비한 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