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장업소 일제 지도․점검 결과
- 현장 시정조치 4건, 행정조치 17건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2 18:20:24

[광주=타임뉴스]광주시는 지난 2월16일부터 2월28일까지 다수인이 이용하는 목욕장 업소 267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점검반 5개반 10명(공무원 5, 명예공중위생감시원 5)으로 편성해 ▲제공되는 식수의 ‘먹는 물(정수기) 수질기준’에 적합 여부와 욕조수 수질검사 실시여부 ▲목욕시설 소독과 청소상태 ▲수건, 가운 등의 청결상태 ▲찜질방에서 사용하는 베개, 매트 등 청결상태 ▲시설기준 등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4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하고, 먹는물(정수기)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한 17건(일반세균수 기준초과 16, 총대장균군 검출 1)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해 분야별로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만큼 목욕장업소도 청결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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