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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광주시 일자리종합센터는 18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유스퀘어(광주버스종합터미널) 스토리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는 고객 센터 상담사에 대한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상담과 알선, 이력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삼성전자서비스, KT모바일, LG유플러스 114, 신한생명 TM, 라이나생명, (주)KTCS, (주)C&텔 등 7개 고객센터가 참여해 250여 개의 고객센터 상담사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근 광주시도 상무지구에 651억원을 들여 ‘빛고을고객센터’를 건립했고, 지상 4층부터 15층을 고객센터 전용사무실로 운영해 고객센터 유치와 상담사 일자리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청년 학생들이 많이 몰리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청년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행사로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시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여성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고객센터 상담사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진행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청년․노인․장애인 대상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30일 개원한 광주시 일자리종합센터는 시청 1층 민원실과 평동공단, 첨단산단 등 세 곳에 센터를 두고 7명의 전문직업상담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년여 동안 1,750여 명을 취업시키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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