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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광주시는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밀안전 진단결과 보수가 필요한 노후교량 3개소에 대해 올해 예산 10억원을 투입, 개보수공사를 추진한다.
개보수 대상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용봉천 복개도로’, ‘광신대교’, ‘원지교’ 등 3개교로 오는 6월말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라 진단 시기가 된 ‘문흥육교’, ‘소촌고가교’, ‘비아육교’ 등 3개교에 대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결함부분 발견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보수 대상으로 지정해 내구성 증대와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 종합건설본부 박병량 도로관리과장은 “도로시설물의 최적 상태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수공사 시행으로 발생될 수 있는 차량 통행제한 등 불편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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