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국제친선의 밤’ 유네스코 창립 46주년 기념
| 기사입력 2011-12-15 22:44:57

유네스코 창립 46주년 기념일을 맞아 13일 오후 5시 ‘제15회 국제친선의 밤’ 행사가 농성동 메리어트 웨딩홀 2층에서 개최됐다.

유네스코 창립 46주년 기념 '제15회 국제친선의밤'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회장 장정식)에서 마련한 ‘제15회 국제친선의 밤’는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23개국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인사와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유재건 회장,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이평우 명예회장 등 유네스코 관련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장정식 회장은 “세계적으로 지구촌에 야기되고 있는 종교, 영토분쟁, 북한핵개발위험 등 가슴 아픈 일이 많다”면서 “우리 세대가 겪었던 6.25전쟁처럼 처참한 비극을 겪지 않아야 하며,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각국 회원들은 유네스코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념공연 및 전통의상을 차려 입어 행사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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