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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구속, 세 번 무죄’라는 타이틀을 지닌 민주통합당 박주선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2시 30분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정의(正義)’ 출판기념회 ‘생생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주선의원, '생생북콘서트' |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이뤄진 ‘출판기념회’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전·현직 의원과 광주·전남지역 내·외부 인사, 지역민 1만여 명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박주선의원,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이뤄진 '정의' 출판기념회 |
이날 식전행사로 김미정 메조 소프라노의 공연, 동구 주민의 색소폰 연주, 유치원생들의 라틴댄스, 풍물팀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어서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 1999년 옷 로비 사건 등 그동안의 정치생활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박 의원에 대해 “행동과 삶으로 정의를 실천한 분”이라 소개하며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정의’는 어린 시절부터 사법시험 수석합격, 대통령 법무비서관,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18대 국회에서의 주요 정책 활동 등 지난 삶의 시련과 영광의 순간, 그리고 치열한 의정활동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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