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 생생북콘서트 '정의'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1-10 21:40:51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라는 타이틀을 지닌 민주통합당 박주선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2시 30분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정의(正義)’ 출판기념회 ‘생생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주선의원, '생생북콘서트'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이뤄진 ‘출판기념회’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전·현직 의원과 광주·전남지역 내·외부 인사, 지역민 1만여 명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박주선의원,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이뤄진 '정의' 출판기념회


이날 식전행사로 김미정 메조 소프라노의 공연, 동구 주민의 색소폰 연주, 유치원생들의 라틴댄스, 풍물팀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어서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 1999년 옷 로비 사건 등 그동안의 정치생활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박 의원에 대해 “행동과 삶으로 정의를 실천한 분”이라 소개하며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정의’는 어린 시절부터 사법시험 수석합격, 대통령 법무비서관,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18대 국회에서의 주요 정책 활동 등 지난 삶의 시련과 영광의 순간, 그리고 치열한 의정활동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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