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월부터 자치구별로 농업인에게 직불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3-03 23:45:54

[광주=타임뉴스]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올해 벼 재배농가경영안정대책비 20억7천4백만원을 3월초부터 지급해 상반기에 집행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면서 광주지역 내 농지에 벼를 경작하는 농가로 지급대상은 6,041농가 4,212ha에 2,074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지원하는 금액이 타 시도보다 많은 ha당 492천원으로 앞으로도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북, 충남, 대전 등 : 190천원 ~300천원



벼 재배농가경영안정대책비는 가격지지 정책인 수매제도가 지난 2005년 폐지되고 한미 fta체결 비준에 대한 불안심리와 농자재, 기름값 등 쌀 생산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6,533백만원을 벼 재배농가에 지원 농가소득보전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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