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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 2주기(3.26)를 맞아 광주전남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26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천안함 전사장병 추모 및 안보결의 규탄행사를 갖고, 서울핵안보정상회의(3.26~27) 지지 및 여수세계박람회(5.12~8.12)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광주전남호국보훈안보단체연압회, 천안함 전사장병 추모 및 안보결의 규탄행사 |
광주전남호국보훈안보단체연압회(기존 광주전남안보단체협의회 확대)는 천안함 도발 그날의 참상을 되새기고 지역민의 안보현실에 대한 무관심과 잘못된 인식에 대한 안보의식 고취활동 및 젊은세대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여 하나 된 국민통합을 위한 구심점 역할, 지역사회 발전 등에 이바지하고자 광주, 전남지역 소재 17개 단체를 확대하여 26개 단체, 회원 180,000여명으로서 지난해 6월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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