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16일 오후 3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4.11총선에서 전남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된 박지원(목포)의원과 이낙연 민주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당선자들이 국립5.18광주묘역을 참배했다.
이낙연 전남도당위원장과 박지원 최고의원을 비롯한 주승용· 배기운· 김승남· 김영록· 김성곤· 황주홍· 이윤석등 4.11총선 전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북구 운정동 5·18묘지 참배 |
전남도당위원장인 이낙연의원은 “지역민들은 호남의 정치인들이 중앙당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론의 지적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내 상황과 지역민의 바램을 수렴하여 이를 중앙당에 전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박지원 최고의원(목포)은 “이달 19일 당선자대회와 5월 4일 오전10시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오는 6월 9일 임시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여 새로운 민주통합당의 면모를 국민에게 보여서 오는 12월 대선에서 승리의 길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