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재가장애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큰 호응
재가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과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6-14 22:19:22

광주광역시는 재가장애인의 재활촉진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뇌병변장애인과 지제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사회의 인․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장애인에게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재가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과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2차 장애예방 프로그램 운영, 재활․작업치료, 장애인 및 가족교육, 자조모임 지원 등이 있다.



시는 지난해 재활치료 11,221명, 장애예방 4,878명, 가족지지교육 2,059명에게 재활서비스를 지원했다. 장애인 재활서비스 이용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서는 각 자치구 보건소 재활보건실로 사전 연락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장애인의 접근이 용이한 보건소 시설과 장비를 보강해 서비스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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