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애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이웃사촌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디지털 그림 전문사이트 꽃보다그림이 20,30대 직장인 4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사 했을 때 옆집에 살았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에 응답자의 36%가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선택했다. 이어 미스에이의 수지(28%), 소녀시대 태연(16%), 아이유(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정은지는 얼마 전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1997’에서 완벽한 부산사투리와 친근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일 열린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서인국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삿짐을 함께 옮겨주었으면 좋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로는 짐승돌 2PM의 택연이 29%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유재석(23%), 김종국(19%), 송중기(13%) 등이 다음 순위로 꼽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