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건달,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한국 코미디 영화의 흥행파워 2주 만에 270만 관객 돌파!
김명숙 | 기사입력 2013-01-23 16:52:27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박수건달>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주 만에 27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흥행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다음 주는 하정우, 류승범, 한석규, 전지현 주연의 <베를린>이 개봉한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으로 한국 첩보물의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 밖에 일본 애니메이션 <부도리의 꿈>과 브루스 윌리스, 빌 머레이 주연의 독특한 코미디 영화 <문라이즈 킹덤>이 개봉할 예정이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두루 사랑받고 있는 뽀로로의 3D 영화버전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예매율 26.4%로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가족단위 관객의 예매량이 급증하면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위는 류승룡 주연의 감동 드라마 <7번방의 선물>이 예매율 12.8%로 첫 진입했다. 3위는 예매율 9.6%로 지난 주에 이어 <몬스터 호텔>이 차지했다.

톰 크루즈의 액션 스릴러 <잭 리처>는 예매율 9.3%로 5위에 올랐다. 한 달 넘게 예매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레미제라블>은 예매율 5.8%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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