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진구-조현재 라이벌 구도 부각
다혈질의 '이태백' 날카로운 '애디 강'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기 싸움 펼쳐
김명숙 | 기사입력 2013-02-05 22:20:52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제작 래몽래인)' 배우 진구와 조현재가 라이벌 구도를 부각시키며 첫 대면을 한다.

'조현재', '진구' ⓒ래몽래인 제공


지난 4일(월) 방송 된 '광고천재 이태백' 1회에서는 금산애드의 하청업체인 간판천국에서 일하며 간간히 살아오던 '이태백(진구 분)'이 금산애드로부터 어음을 받지 못해 파산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려 '백지윤(박하선 분)'과 함께 만든 광고시안이 금산애드에 도용당한 듯한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그리고 5일(화) 2회에서 '이태백'이 금산애드로 찾아가면서 '이태백'과 '애디 강(조현재 분)'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을 보인다. 다혈질의 성격을 가진 '이태백'과 날카로운 독설을 마다치 않는 '애디 강'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기 싸움을 펼치게 된것.

집안의 가장으로서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야만 했던 '이태백'과는 달리 어려서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자라온 '애디 강' 두 사람은 처음부터 상극일 수밖에 없는 터. 잔뜩 흥분해 금방이라도 튀어 나갈 듯한 '이태백'과는 반대로 앞으로 전개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만만치 않은 호적수가 될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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