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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미로 네티즌과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1·2회가 연속방영, 첫 주 3회분이 방영될 전망이다.
‘그 겨울’ 제작 관계자는 1·2회 두 편을 한꺼번에 방송함으로써 시청자들이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연속방영 이유를 밝혔다.
조인성, 송혜교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주연 배우들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노희경 작가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을 자랑하는 김규태 감독의 정통 멜로드라마다.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가치를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그 겨울’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작발표회장에서 소개된 9분짜리 영상에 대해서도 영화 같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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