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 한동근 우승!
본 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을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소화
김명숙 | 기사입력 2013-03-01 23:44:29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에서 '리틀 임재범'으로 불리며 처음부터 주목받은 한동근(20)이우승했다.



한동근은 1일 밤 10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동근은 두 차례 경연 후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에서도 박수진(18)을 앞섰다.



첫 등장부터 주목 받은 탄탄한 실력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간질로 투병 중인 사실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승전에서 한동근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본 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을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동근은 우승 직후 "여기까지 오게 돼 정말 행복하다"라며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멘토인 김태원과 제작진, 가족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우승자에는 상금 3억 원과 SUV차량이 주어진다. 이날 한동근의 우승을 끝으로 '위대한 탄생 3'는 약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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