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장현옥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사진)이 국회에서 대표발의 된 광주지법 서부지원 신설 추진을 환영하면서 광산교육청 복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 구청장은 5일 “광주지법 서부지원이 신설되면 포화상태에 있는 광주지방법원 기능이 분산돼 광주·전남 시도민이 지금보다 나은 법률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민 구청장은 “광주 동쪽 끝자락에 위차한 현재 광주지방법원을 이용하기 위해 광주 다른 지역은 물론 나주시 등 6개 전남 시·군에 사는 180여만 명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광주지법 서부지원이 광산구에 신설되면 지역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 구청장은 광산교육청 원상회복을 촉구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