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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 김명숙기자] = 광주대 여자 농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광주대는 7일 경북 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영주시장배 MBC 전국 대학농구대회 여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대를 59-55로 물리치고 3전 전승을 거둬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부터 열린 이번대회에서 광주대는 첫 상대를 75-51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다.
이어 지난 6일 한림대를 맞아 접전을 벌인 끝에 79-77 2점차 승리를 거뒀고 7일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도 수원대를 59-55로 물리쳐 3전 전승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광주대 국선경 감독은 이번 대회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심유정과 윤다예가 각각 최우수상, 어시스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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