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89명 안전·소양교육
장현옥 | 기사입력 2013-03-17 22:08:19
[광주 타임뉴스=장현옥 기자] ‘2013년 광산구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1,389명의 어르신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안전·소양교육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앞으로 어르신들은 9개월 동안 ‘숲 해설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지킴이’ 등 총 25개 사업에 참여해 주3일 3~4시간씩 근무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서 쉬기만 해 무료하고 정신건강도 나빠졌는데 다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운동도 하고 용돈도 벌며 신 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광산상급생클럽,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 운남권노인복지관, 송정권노인복지관, 실로암 노인복지관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