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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은 무기계약직 등 430여 명 근로자가 광주근로자건강센터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무료로 사후관리를 받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구청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기간제 근로자와 함께 환경미화원 등 위탁업체 근로자도 대상에 포함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질환, 직무스트레스와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던 공무노동자들의 권익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연구해 공무노동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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