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팔자건강법’을 주제로 강연 펼쳐
서구, 오한진 관동대 교수 초청 아카데미 개최
장현옥 sum3107@daum.net | 기사입력 2013-04-15 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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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타임뉴스=
장현옥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구청2층 대회의실에서 오한진 교수를 초청해 ‘제53회 위대한 구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팔자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노화의 이유와 현상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습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오한진 교수는 현재 관동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 비만 건강학회 회장과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 이사를
맡은 등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비타민’, ‘아침마당’,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
팔자 건강법’, ‘통합의학 교과서’, ‘가정의학 교과서’ 등이 있으며 ‘올해의
세 가인 상’,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가정의학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
참살이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강좌가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다음 달 23일
한국 좌우 뇌 계발연구소장인 ‘
홍양표’ 씨를 초청해 ‘두뇌계발 1%, 엄마들의 비법공개’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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