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광주시청, 도시철도공사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직장인 금연상담
장현옥 | 기사입력 2013-04-22 13:38:18
[광주 타임뉴스=장현옥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평상시 시간 내기 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가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직접 기업체로 찾아가 금연실천을 돕는 서비스다.

이번 금연클리닉에는 광주광역시청, 도시철도 공사 등 6개 기관의 직장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개별상담을 통해 금년동기를 부여받고, 니코틴 보조제와 금연침 시술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직장 내에서 주변 동료와 함께 금연상담과 금연을 실천하는 등 금연 의욕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이 밖에도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과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상무지구 365 민원봉사실에서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을 한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186명의 직원에게 기초건강 측정과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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