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조선대 ‘장미축제’
김명숙 | 기사입력 2013-05-25 08:36:07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총면적 8,299㎡ 규모로 227종 1만7,994주의 장미를 선보이는 ‘제11회 장미축제’를 24일과 25일 양일간 조선대 장미원에서 개최한다.

계절의 여왕 5월, 활짝 핀 조선대 장미축제


개장식은 24일 오후 5시 30분 장미원에서 막이 올리고,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학생들의 ‘프린지 공연’과 락, 어쿠스틱 라이브, 힙합, 마술, 치어리딩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조선대 장미축제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1.8극장에서 KBS국악관현악단의 공연, 김덕수 사물놀이, 조선대학교 김미숙무용단, 스타 소리꾼 남상일, 해금 주자 노은아 씨의 '비상', '추상', '판놀음', '프론티어', '넬라 판타지아', '사랑가', '장타령', '신모듬'을 들려준다.

조선대 미술관은 오는 31일까지 특별기획전 ‘나비, 장미원에 날다’를 개최한다.

조선대 장미축제는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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