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푸른꿈동이를 위한 건강프로젝트』
김명숙 | 기사입력 2013-05-30 13:00:00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와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 프로젝트』를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매주 2회 실시한다.

지나친 학업경쟁으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패턴, 인터넷과 게임의존 성향 증가 등 요즘 청소년들은 체격은 커진 반면 체력은 더 약해지면서 구부러진 자세, 과도한 스마트트폰 사용, 운동부족 등 바른 체형형성 유지가 시급한게 현실이다.

이에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을 유도하며 본인의 생활습관의 개선 의지를 기르며 학교·가정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건강관리 메카로서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여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된다.

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개인별 행동수정 및 목표설정으로 균형, 다양, 절제, 규칙, 실천의 5가지 항목 설문지를 통한 운동과 영양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조사와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운동을 실시한다.

또한 짐볼운동, 밴드운동 등 생활습관 및 운동습관, 식습관 개선정도를 평가하여,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경험하게 하여 운동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동기부여와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과제 제시 등 다양한 운동방법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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