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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3 자치구 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사업 평가에서 서구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감염병 관리실적 전 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방문간호사 12명이 저소득 취약계층 1만1600명, 46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겅관리 서비스를 실시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종식 서구청장은 "금연클리닉 운영,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제정 등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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