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정기검진만 받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알림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알림단발대식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3-11-18 16:14:22
18일 평소 보건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광주 동구 지역주민 50명으로 구성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알림단 발대식을 갖는다.

동구는 2013년부터 획일적인 국가 주도형사업이 아닌 지역특성과 주민수요를 파악하여 우선적인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알림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알림단‵은 11월말부터 지속적으로 충장로, 금남로 일대와 푸른길, 동적골, 경로당, 경로대학, 동주민센터, 어린이집등에서 사업과 관련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구는 지금까지 공무원 위주로 추진된 캠페인이 아닌 주민과 함께하는 동적인 캠페인 추진으로 주민참여 보건행정, 지역 내 건강홍보력을 높여 보건서비스 수혜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보건사업 체감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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