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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는 지난 3월 부터 100세 건강경로당 사업을 시작해 의료기관과 접근성이 떨어진 100개 경로당을 선정 매월 1회 건강측정, 주제별 보건교육, 치매예방교육, 약손(안마), 노인운동 뿐만 아니라 경로당 주치의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19일 이날 행사는 유촌마을 복지회관에서 유덕동 지역 경로당 어르신 100여분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경로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노인의치세척, 치매와 노인우울검사 등도 함께 실시하는 등 현장에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의 기능을 벗어나 친목도모는 물론 건강을 다지는 건강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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