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학생 정신건강 지원 교육부장관 공로패 전수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1-23 16:04:59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광주 서구는 지난 20일 학생정서 행동특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부장관 명의의 공로패를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성장기 학생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우울, 불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학교폭력 등 행동문제 유형을 조기에 발견하고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이다

서구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학생정서 행동특성검사를 실시했으며, 2010년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지정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1차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관련기관에 의뢰하여 2차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학교폭력과 약물남용 예방교육은 물론 생명사랑 실천교육, 긍정심리․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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