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7 22:49:45


행궁동 주민센터 지하 부녀회 사랑의 반찬실은 오전부터 분주했다.



30일 오전 10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 때 늘 그렇듯, 행궁동 새마을 부녀회가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해 드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부녀회원들은 본인의 식구가 먹는 것보다 더 큰 정성을 담아 소고기 장조림, 버섯볶음, 열무김치, 취나물, 김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오늘 사랑의 반찬 만들기를 준비한 행궁동 새마을부녀회 총무(나순길)은 "지난 3월에 반찬을 나눠드린 어르신께서 소고기 장조림이 맛있으셨다고 해서 이번에 또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통에 담았다.



이날 만든 반찬은 부녀회원들이 몇가구씩 직접 배달해드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