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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육생 어머님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김현광 관장은 각 교육강좌에서 최고령인 어머님들 60여분에게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함께한 교육생들과 담소를 나눴다.
한복만들기 반 교육생인 최경숙(55세, 영통구 매탄동 거주)씨는 “좋은 시설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한복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은데, 뜻하지 않게 카네이션 꽃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교육생들에 대한 수원시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새삼 놀라울 뿐.”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현재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전문자격증반, 취 창업반, 문화강좌반 등 91개 강좌에 19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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