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차없는 도로가 있었다
| 기사입력 2010-05-05 10:00:08

매탄동 주공 4. 5단지(897.908번지) 진입도로는 오늘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차없는 도로가 되었다.


시. 구청 등에서 차량의 출입을 통제 한 것이 아니고 시민 스스로가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주.정차 질서를 지켜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오늘 스쿨존의 차없는 거리를 본 한 주민은 "학교 앞에 차가 다니지 않으니까 학부모들이 등.하교시간에 자녀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크게 줄어 아주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등굣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등교시간 차 없는 거리' 가 언제까지 지속실천이 가능할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과 에너지낭비 들의 문제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해소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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