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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10 청소년 꿈의 농구 한마당'을 오는 23일(일) 오전 9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시농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2010 청소년 꿈의 농구 한마당'은 2000년부터 진행되어왔던 수원 관내의 대표적인 청소년 농구대회로 각 학교를 대표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중ㆍ고등부 단일학교 학년별 3on3 경기 이외에 초등부 5on5 경기를 추가하여 총 96개팀 약 500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또 전 국가대표 출신 김훈감독의 슛팅 클리닉, 슛많이 넣기대회, 황당폼 슛넣기대회, 청소년문화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단순한 농구대회가 아닌 참가선수와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 행사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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