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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역아동센터 희망도서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아동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의 열악한 학습여건을 개선하고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 보낼 도서를 모으고 있다.
모집 도서는 초.중.고생 학습참고서와 일반도서, 중고도서, 신간도서 등 모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각 구청, 동주민센터 아동복지 담담부서와 가까운 도서관에 기증하면 된다.
시는 도서보내기 운동을 통해 200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신간도서 구입을 위한 후원금도 기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에는 1000여명의 아이들이 44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여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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