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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수원영통구지회(회장 차동학)는 6일 오전 10시부터 제7회 영통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영통구청장, 도.시의원, 경기도연합회장, 관내 경로당 게이트볼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둔동 여기산게이트볼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영통구 관내에는 13개팀 회원 150여명이 게이트볼을 통한 여가선용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회원들의 단합과 합동정신을 바탕으로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있어 노후 생활에 활기찬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영통구지회는 앞으로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조, 노래, 체육교실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차동학 회장은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한 아름다운 노후가 되도록 각자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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