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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지난 10일 오전11시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 농협 군지부 옆 중앙통 시장입구에서 열렸다.
이 날 시종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김수영 여주경찰서장, 배정길 여주기독교연합회장, 이부수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장, 엄동섭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양태수 구세군 경기지방장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주지역 자선냄비모금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장날에는 시장입구, 평일에는 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상행선과 하행선에서 모금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며, 여주 구세군은 2009년도에 304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한편, 구세군은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한 개신교의 한 교파로서, 성직자를 사관, 신학교를 사관학교, 교인을 병사 또는 군우라 부르는 등 군대식의 조직을 갖고 있다.
자선냄비는 현재 세계 111개국에서 불우이웃돕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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