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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
2010 양평군새마을지도자대회가 16일 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양평군새마을지도자회(지회장 최종희)가 새마을운동 40주년을 기념하고 SMU뉴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 한 해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평가하고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원호 부군수를 비롯한 읍면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명환 군부녀회장이 정부포장을, 최병철 양평읍협의회장, 이화옥 옥천면부녀회장 등 2명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원영옥 개군면부녀회장을 비롯한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이주봉 양평읍지도자외 3명이 군수 표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각 기관단체장 표창을 받았다.
최종희 지회장은 "내년에도 SMU뉴새마을운동의 목표인 그린 코리아, 스마트 코리아, 해피 코리아, 글로벌 코리아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발전 및 선진 인류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2010 새마을운동사업평가결과에서는 개군면새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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