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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
양평군은 양동지역의 지식문화의 터전일 될 양동도서관 개관식을 오는 22일 오후2시에 갖는다고 20일 밝혔다.양동도서관은 양동면 쌍학리 181-3번지에 총 24억24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434㎡, 연면적 1,314.55㎡에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은 어린이실, 사무실, 북카페, 어린이강좌실, 2층은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실, 3층은 일반열람실, 시청각실, 휴게실, 4층은 기계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양동도서관은 다양한 도서구비 및 문화강좌로 지식, 정보,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지식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동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행사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도서관팀(☎770-2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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