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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양평군은 양동면에 소재한 평화의 집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머니교육 ‘슈퍼 리더십 행복한 엄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어머니교육은 오는 29일까지 평화의 집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마다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8일 첫 교육을 마친 한 어머니는 “첫 수업이었지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 소중한 자리가 됐고 감동과 웃음이 넘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은 ‘여성상의 회복과 아내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 ‘사랑의 대화’란 주제로 진행되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 라이프스타일을 뒤돌아봄으로써 앞으로의 삶을 설계해 행복하고 비전 있는 가정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머니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며 가정에서의 역할과 건강한 부부관계유지 및 올바른 자녀양육방법 등을 터득,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어머니교육 뿐만 아니라 아버지 교육, 각종 상담, 가족돌봄 및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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