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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양평의 (사)한국민속창작 연협회(회장 박상철) 회원 11명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중국 웨이팡시 국제 연 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해 3위에 입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60여개국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발휘했다.
한국 대표팀은 창작 연 부문 줄연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민속 연협회는 양평인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05년에 창립돼 그 동안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해 많은 수상을 한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극기와 양평군기도 게양돼 양평군을 알리는데 많은 공을 세웠다.
박상철 회장은 “연 협회가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우리나라는 물론 양평군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국제대회에 걸맞게 각종 취재진이 몰려 취재에 열을 올렸다.
특히 웨이팡시에서는 2개 방송사가 현지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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