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타임뉴스]여주군(군수 김춘석)은 1일 여주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아침회의를 가졌다.
기존 엄숙함과 업무 성격을 탈피, 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친근감과 소통을 강조한 조회를 통해 직장생활의 활력을 도모했다.
오전 8시30분, 여주군청 직원이 주축이 구성된 SR청정밴드(양희석,이윤행,장영수,이기섭,유광복,김상민)의 stand by me, 단발머리로 상쾌한 아침을 열었으며 앵콜송으로 what's up으로 연주의 깊이를 더했다.
이어진 대신초등학교의 박창현ㆍ최혜화 어린이의 여주5일장을 방문해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영어발표 및 김명숙씨의 ‘농촌 방과후 학교로 자식이 변했어요’라는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보훈가족(권병구)외 6명, 제45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50m 2위 입상자(이수지), 자원봉사유공(김미용), 6월 자랑스런공무원(안선숙) 등 10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변화와 혁신의 바람속에 좌석없이 진행된 6월 전직원 아침회의는 단상 전면에 한강살리기 대형현수막을 게첨했으며, 기존 실과장이 낭독하던 공무원윤리헌장을 당월 모범공무원 수상자인 안선숙씨가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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