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타임뉴스】2014,06 ,04 지방 광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기초의원, 교육감 선거가 동시 에 이루어 진다,

후보자 를 선발 하기 위해 공천심사 위원회 가 짜여지고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은 공천심사 위원장 에 조경식 국회의원 그리고 다수 위원 으로 선임 되었다,

일부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해온 여러명의 후보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홈페이지에는 비난의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당 홈페이지

이모씨 “돈선거”...해도 너무 하네요

백단위 심사비에 경선할 경우 수백만원 경선비 청구....돈없는 지방의원도전자들이 봉입니까

이게 새정치입니까?

의회 들어가서 도둑질해서 메꾸라는 겁니까??

정모씨 또한 “돈정치”가 아닌 새정치를 해야 합니다.

저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원으로서 새정치 -깨끗한 정치, 돈 적게 드는 정치를 갈망합니다.

이번 경기도 광역의원에 공천신청을 하려다가 공천심사비가 250만원 이라니, 새정치가 아닌 돈정치를 하려는 것 같아, 공천심사비를 내지 못했습니다.

여론조사비 명목이라는데, 공천신청자가 단수후보인 경우도 여론조사를 해야 하나요?

여론조사를 해야 할 경우 그때 비용을 내면 되는 것 아닐까요?

돈이 없으면 정치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말로만 새정치, 이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을 이길수 있을까요?

저는 새정치를 하려고 막노동을 해서 선거비용을 모으고 있었는데,이번 돈정치로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위해, 새정치연합 발전을 위해 진정한 새정치를 하시길 경기도당 위원장님과 공천심사위원회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새누리당 의 경우 기초의원 공천심사비는 50만원 이지만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접수비는 150만원 으로 새누리당의3배 이다.

중산층과 서민정당 이라 하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공천심사비를 명복삼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이번 지방선거 공천 접수로 짭짤한 재미를 봤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경기도민들 한테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과 심사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여론조사 목적이라 하지만 만약 단수 후보로 신청하여 경쟁후보가 없을 경우는 여론조사비용을 되돌려 줘야 하는지?

이에따라 경기지역 새정치민주연합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 신청자들은 개별적으로 서류 준비와 공천접수에만 150만원-250만원가까이 출혈을 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 공천 신청자는 “지방선거 공천 심사비가 지난 선거에 비해 약 3배가까이 올랐다”며 “공천 내정설 등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들러리가 될 우려가 되는 후보자는 이 금액마저 부담을 작용될 것이라 하며 이것이 새정치냐? 라는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