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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 평창군은 침체돼 있는 농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품질생산을 위한 수출기반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12년 17억 원 보다 8억 원이 증액된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재해성 시설을 1ha 설치하고, 온실 내부의 최첨단시설을 보강한 현대화된 시설을 2.5ha 설치해 농산물 생육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고품질 수출작목을 생산할 계획이다.
주 수출작목으로는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약초 등이며 군은 이번 수출기반조성 확대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2014년에는 수출 800만 불 달성을 목표로 농산물 수출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적, 계절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여름딸기 등 수출 주력품목 집중육성으로 차별화, 특성화된 고품질 농산물의 수출 지속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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