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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17일 봉평면 진조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평창군수,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현판식, 테이프커팅, 오찬 등 마을잔치가 열린다.
진조리 경로당은 대지 773㎡, 건축면적 106.43㎡의 지상 1층 건물로 어르신들의 쉼터 기능 외에도 문화 교육장소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 방, 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신축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 및 마을주민의 화합장소가 마련되어 주민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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