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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17일 평창군 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노인전문상담사(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다양하게 발생하는 노인문제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고 진단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생은 총 65명이다.
교육과정은 상담기법, 노인상담의 이해, 노인에 대한 이해, 상황에 따른 상담요령 등과 노인문제와 관련된 과목으로 편성됐으며, 최근화 송호대학교 외래 교수, 최충엽 고성군 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최옥희 전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박금옥 평생학습담당은 “교육생 75명 중 32명(43%)이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듯이 수료생들의 봉사활동이 노인문제를 사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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