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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소비자 권리향상을 위한 2009년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시설)에서 소비자들의 불편, 불만사항을 접수하여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에 대한 소비자상담 및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4월부터 10월까지 상당구지역 5회, 흥덕구지역 5회 등 총 10회에 걸쳐 구청별 주민접촉이 용이한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매회 공무원, 소비자상담원 등 4명을 배치하여 소비자 불만 및 피해주의 상담과 소비자 위해 정보를 수집할 방침이다.
세부 운영 일정은 ?4월 20일 홈플러스 성안점 ?4월 21일 홈플러스 청주점(가경동) ?5월 12일 가경동 롯데마트 ?5월 19일 농협물류센터 ?6월 9일 GS마트 상당점 ?6월 10일 사창시장 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불편 불만사항을 사업자와 중재조정으로 합의를 유도하고 소비자의 위해 및 안전정보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생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소비자 물가안정 감시활동 강화 등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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